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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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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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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LPG가격 ㎏당 67원 인상 |
5월 LPG가격 ㎏당 67원 인상
E1, 수입 가격·환율 상승따라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3달째 동결됐던 LPG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9일 E1은 최근 LPG 국제가격 인상과 환율인상 등 가격상승 요인이 발생
해 5월 국내에 적용하는 LPG가격을 프로판·부탄 모두 67/㎏원씩 인상한
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1일부터 충전소에 공급하는 프로판가격은 ㎏당 572원에서
639원으로, 부탄은 ㎏당 1059원에서 1126원(리터당 657.5원)으로 동일
하게 67/㎏씩 인상됐다.
E1이 최종적으로 가격상승을 결정함에 따라 수입사인 SK가스를 비롯해
다른 정유사들도 대부분 이에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LPG가격인상은 지난달 수입가격이 평균 37달러/톤으로 ㎏당 40원
내외의 인상요인이 발생했고, 환율이 1005원에서 1014원으로 상승하는
등 인상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디지털가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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