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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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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협회 집행부 첫 이사회 |
LPG판매협회 집행부 첫 이사회
내부부채 인수, 배송센터 운영 등 안건 논의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LP가스판매협회(회장 김창기)는 지난 4일 대전협회 사무실에서 새 집행
부 출범후 첫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5년도 수지예산, 임
원(전무 및 실무자)선임, 사무실 이전, 인수건 의견, KOLAS 교육, 유통
구조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사무실 이전과 관련 새로운 사무실을 얻어 서울조합과 공동
사용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이를 회장단에 위임하는 방
식으로 추진키로 했다.
내부부채 인수와 관련해서는 먼저 현재 차익이 1억 이상 발생한 협회 자
금과 김수방 전 회장의 5억 대출건을 새롭게 구성된 협회가 떠안을 수
없는 금액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일단 부회장단 절충하에 전 회장과
의견을 타진해 타협점이 없을 경우 법적절차를 밟기로 했다.
또한 KOLAS 교육방안은 협회에서 단일화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고
이후 대책에 대해서는 협회장에게 위임하였다.
참석자들은 배송센터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LPG 유통단계의 축
소를 위해 중간단계의 판매업자를 없애자는 이론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
았다.
<가스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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