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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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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업소 인증제에 128개소 공모 |
LPG판매업소 인증제에 128개소 공모
다음 달까지 인증위원회 통해 최종 선정
우수 LPG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인증제 공모 결과 128개소가
신청했으며 이들 업소의 시설현황과 체적거래 비율, 전산관리수준이 평
균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실시한 우수 LPG판매업
소 인증제도 공모결과 128개소가 신청했으며 경기도가 39개소로 가장 많
고 서울과 부산이 각 16개소, 인천 11개소 순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청한 128개 판매업소 시설현황을 살펴보면 용기보관실 평균면적
은 46.67㎡, 사무실 평균면적은 37.3㎡으로 전국 판매업소 평균 20.6㎡
(용기보관실), 17㎡(사무실)의 2배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전산관리부분에서도 신청한 판매업소의 90%이상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체
적거래 비율도 평균 61%로 전국 평균 체적공급비율인 40%보다 크게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고용인원은 8.4명이며 보유차량도 5.2대로 전
국 평균인 1.9명, 2대보다 사업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파악됐다.
公社측은 접수된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중 서류심사를 벌인 뒤 다
음 달 중에 현지조사와 인증마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업소를 선정한
다는 계획이다.
<가스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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