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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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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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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내 LPG가격 59원/Kg 인상 |
환율 비슷하나 수입가격 올라
10월에 동결됐던 국내 LPG가격이 11월에는 kg당 59원 인상된다.
11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10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340달러, 부탄은 370달러로 조정되면서 프로판은 전월 대비 45달러
(15%), 부탄은 50달러(15%) 각각 인상됐기 때문이다. 환율이 하락했을
경우 국내가격 인상폭이 그나마 줄어들 수 있었지만 환율도 엇비슷한 실
정이다.
이 같은 원가변동 요인으로 SK가스는 31일 오후 들어 11월 국내 LPG가격
을 프로판·부탄 모두 kg당 59원 인상한다고 거래하고 있는 충전소에 통
보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702.4
원, 산업용은 709원, 부탄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094원(638.89원/
ℓ)으로 조정된다.
E1도 국내 LPG가격을 kg당 59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
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702.8원, 산업용은 709.4원, 부탄 자동차충전
소 공급가격은 1095원(638.48원/ℓ)으로 바꿨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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