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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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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협회, 대구 서문시장에 성금 |
대구협회가 대표로 대구시청 방문
▲ 판매협회중앙회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 임용)는 대구 서문시장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돕기 위해 지난 25일 성금을 전달했다.
판매협회는 지난 11월 30일 갑작스런 화재가 발생, 피해를 입은 대구 서
문시장 피해상인을 돕기 위해 지방협회와 함께 모금운동을 전개한 바 있
다. 이에 모인 성금을 대구엘피가스판매협회(회장 황상문)가 대표로 대
구시청을 방문해 서문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재난 구호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대구 서문시장 화재가 발생되자 대구가스판매협회는 사고 초기부터 서문
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해 서문시장 화재현장 및 주변 상인들에
게 최상의 LP가스 공급 및 안전관리에 협조했다.
판매협회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
문시장의 빠른 복구와 피해를 당한 상인 분들이 하루 빨리 다시 일어나
서 예전의 서문시장의 모습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판매협회 중앙회는 2014년 발생한 팽목항 세월호 사고현장에 가스
난로를 보급했으며 각종 수해현장 및 국가재난현장에 LPG판매사업자들
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산업부, 대한LPG협회, 판매협회
중앙회와 인천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차원의 동절기 가스난
로 보급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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