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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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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연합회-동양증권 업무협약 |
LPG판매연합회-동양증권 업무협약
개성공단 사업법인 청약업무 대행
판매연합회가 동양증권과 업무협약식을 맺는 등 개성공단 LPG공급을 위
한 사업법인 설립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김수방 회장은 9일 여의도 동양증권 사무
실에서 이 회사 김환 상무와 개성공단 사업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청약공
모와 관련한 업무협약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개성공단 사업법인 설립을 위
한 것으로 앞으로 동양증권은 판매사업자들의 청약증거금 납입 및 관리
업무 등을 대행하며 판매연합회의 사업추진을 도와주게 된다.
판매업계 대북사업추진위원회는 협약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이미 의향서
를 제출한 지방조합을 비롯해 개성공단 사업에 참여할 판매사업자들은
청약증거금(청약금액의 10%)을 이 달 16일까지 동양증권의 농협계좌로
납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증거금을 토대로 사업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위원회를 구
성, 7월말 경 사업법인 설립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 7월25일까지 청
약금을 모두 납입 받아 8월 초에는 통일부에 대북사업 승인신청을 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가스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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