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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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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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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LPG수입가격, 평균 5달러/톤 인상 |
프로판과 부탄···톤당 555달러
3월과 4월에 폭락했던 LPG수입가격이 5월에는 평균 5달러 인상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는 국내 LPG수입사인 E1과 SK가스에 5월 국제 LPG
LPG가격을 프로판과 부탄을 톤당 555달러로 조정한다고 통보했다. 이는
프로판은 전월과 동일하고, 부탄만 10달러 오른 것이다.
당초 5월 LPG수입가격은 톤당 30달러가량 인상된 것으로 예측됐으나 소
폭 오르는데 그쳤다. 무엇보다 최근 급등락했던 LPG수입가격의 변동폭
이 줄어들었다. LPG수입가격은 지난 2월 평균 192.5달러 오른 후 3월 평
균 60달러 내렸다. 이어서 4월에는 톤당 평균 180달러 재차 인하되더니 5
5월에는 평균 5달러 인상됐다.
올초 발생한 LPG수입사들의 누적손실로 인해서 국내 LPG가격은 석달 연
속 동결됐다. 여기에 5월 LPG수입가격이 보합세에 머물면서 내달 국내 LPG
LPG가격도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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