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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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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스판매조합, 사고 근절 위해 최선 |
‘무사고 365일 캠페인’ 실시
안전공사 등과 홍보물 배포도
▲ 대구조합 황상문 이사장이 주민자치센터에서 가스안전을 홍보하는 모
습.
대구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은 가스사고 근절을 위해 적
극 노력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조합은 대구지역에서 가스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상반기와 하
반기에 ‘무사고 365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
는 주민자치센터, 길거리 등에서 가스안전 동영상을 틀어주고 있으며 가
스운반차량에는 안전스티커를 부착했다.
대구시가스판매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가스사고 제로를 위
해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 덕분인지 지난 4월 이후로
는 대구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구조합원 50여명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지역본부, 대구광
역시 관계자 등과 함께 최근 대구시 서구 서남시장에서 ‘가스투게더 안
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가스안전 문구가 적힌 홍보지와 물티슈 등을 전달했으며 대구조
합에서는 시장 내에서 LPG를 사용하고 있는 식당 20여곳에 대한 안전점
검을 실시했다. 또한 재래시장 이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대구가스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 대구조합원 50여명이 참석
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겨울철에는 가스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
들에게 안전을 홍보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대구가스판매조합, 가스안전공사 대구지역본부, 대구시 관계자들은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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