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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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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기 에특자금 금리 0.25% 상승 |
4/4분기 에특자금 금리 0.25% 상승
가스안전관리자금 대출실적은 48.5%
에너지 및 자원사업특별회계의 대출금리가 0.25% 올라 9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3.0%로 적용받게 된다.
이는 매분기별로 적용되는 국고채 3년만기 수익률이 3/4분기보다 소폭
상승함에 따른 것이다.
이같은 금리 상승에 따라 에특자금 대출금리 조정이 이뤄져 기준금리가
적용되는 △ LNG공급기반구축 △도시가스공급배관건설 △집단에너지공
급 △석재산업육성 △장거리송유관건설 등의 사업은 4.25%의 대출금리
가 적용된다.
또한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있는 △에너지절약시설설치 △대체에너지보
급 △유전개발 △해외자원개발 △가스안전관리 △대체산업창업지원 등
의 사업의 경우 3.0%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가스안전관리자금의 경우 9월말 현재 대출실적은 48.5%로 지난해
의 35.5%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예년의 경우 자금집행이 연말에 집중
되었으나 올해의 경우 자금수요가 증가해 연말에는 자금이 소진될 전망
이므로 자금대출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대출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
고 말했다.
<가스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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