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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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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협회, 거래상황기록부 보고 받는다 |
8월부터 본격 실시, 경영혁신플랫폼 활용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보고하는 거래상황기록부를 앞으로 한국LP가스판매
협회중앙회를 통해 보고할 수 있을 전망이다.
판매협회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전용 공동활용 협업시스템인
경영혁신플랫폼(www.smplatform.go.kr)을 이용하며 중앙회 홈피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판매사업자의 아이디를 제공 받으면 이를 통해 거래
상황기록부를 비롯해 가스경영프로그램, 원격잔량 검침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협회 측에 따르면 7월 29일 공포될 예정인 액법 시행규칙에 따라 판매협
회중앙회가 판매사업자들의 거래상황 및 시설개선현황 보고를 8월부터
담당하게 되는 만큼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안내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대리점·주유소·LPG사업자들의 거래상황기록부를 정기적으
로 보고하도록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석유통계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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