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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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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시설 검사업무지침 4월 시행 |
LPG시설 검사업무지침 4월 시행
집단 신규허가 기술검토 지자체 협의후 가능
앞으로 동일 번지내에서 LPG판매업소의 집단 신규허가는 행정관청에서
허가가 가능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만 기술검토가 이뤄진다.
즉 LPG시설기준과 관련이 없는 사항에 대해서 앞으로는 한국가스안전공
사와 행정관청의 협의 결과에 따라 판단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액법시행규칙과 통합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LPG시설 검사업무 처리지침에 반영해 4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다고 밝혔다.
개정된 검사업무처리지침에 따르면 종전 LPG충전, 저장, 집단공급, 판
매, 사용시설 등 검사업무 및 기술검토 처리지침을 LPG시설검사업무처리
지침으로 통합했다.
또한 충전시설 안전관리종합평가표 평가항목 중 안전공급계약, 충전용
기 및 자동차에 고정된 탱크의 운반기준 적합여부 확인사항을 추가했다.
안전관리규정 심사 및 준수여부 확인평가업무 처리지침의 경우도 가스공
급자의 의무사항 준수여부에 대해 현장확인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완했
다.
LPG판매시설의 경우 건축물 용도확인 목적으로 제출되고 있는 건축물 관
리대장 제출규정을 삭제했으며 자동차에 고정된 탱크에 의한 판매기준
을 마련했다.
특정사용시설 분야에 대해서는 공동저장시설의 개별저장능력산정식을 수
정하고 신규건축물 등의 검사방법을 정립하는 한편 전용저장탱크실에 대
한 개념도 새로이 정립했다.
<가스산업신문>
게재시간: 2003-03-27 오후 4: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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