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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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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권역내 판매 중점 추진 |
허가권역내 판매 중점 추진
가스판매협회, 정기총회서 결정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회장 김수방)는 27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정기총
회를 개최하고 허가권역내 판매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액법개정시 의견제시 등 다양한 방법과 대책마련을 모색한다
는 계획이다.
가스판매협회의 정기총회는 연합회와 같이 이뤄졌으며 △2002년 연합회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 △200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2002년 협회 사
업보고 및 결산 승인 △200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등의 안건을 상정
했으나 의결을 보지 못하고 이사회에 위임했다.
이는 회원사들의 회비납부실적이 부진해 그동안 업무추진이 차입금에 의
해 운영되는 등 미진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수방 회장은 "판매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회원사의 자발적
인 협조속에 업무추진이 가능하다"며 시련과 어려움속에서도 판매업계
는 작은 변화를 이루었다는 측면에서 희망은 아직 많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련업계와 협조할 부분은 협조를 하는 등 유대관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스산업신문>
게재시간: 2003-02-27 오후 5:2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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