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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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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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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폭발 2명 중경상 |
부탄가스폭발 2명 중경상
3일 성남시, 연결부 가스누출
일회용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숯불구이 연소기 연결부에서 가스가 누출
폭발한 사고가 발생,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3일 오후 1시 20분경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157번지 토속
숯불갈비에서 부탄가스가 폭발 신경아(여 27)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
고 함께 있던 김명숙(여 52)씨도 경상을 입었다. 또 폭발로 인해 가계
유리창과 집기일부가 파손됐다.
사고를 조사한 공사 관계자는 "사고직후 소방서에서 관련제품들을 모두
수거, 정확한 원인조사가 불가능했다"며 주변인들의 진술로 보아 숯불점
화용 로스타에 부착된 용기에서 가스가 누출, 미상의 점화원에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가스산업신문>
게재시간: 2003-02-10 오후 6:0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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