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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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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판매협회, 충전소 직판 저지키로 |
가스판매협회, 충전소 직판 저지키로
저장능력 폐지 등 맞불작전도 모색
LPG판매협회는 충전업계가 충전소 직판을 공론화시킨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지역별로 판매사업자의 결속력을 강화해 이를 타개한다는 방
침이다.
이를 위해 2월 정기총회시 결의대회도 병행해 실시하는 한편 100톤으로
완화된 충전소 저장능력의 완전 폐지를 산자부에 요청해 충전소 진입장
벽을 허무는 등 맞불작전도 모색키로 했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는 지난 23일 △충전소 직판 등 판매방법에 관한
사항 △액법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안전관리자금 지원 사항 등을
안건으로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
또한 판매협회의 지급보증을 전제로 신용대출이 가능한 안전관리자금의
잔여 금액 43억여원에 대해 추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키로 했다.
그밖에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부대사업의 경우 체적거래 등 가
스사용료 미납율을 낮추기 위해 외환카드와 제휴하고 가맹점도 모집할
계획이다.
<가스산업신문>
게재시간: 2003-01-23 오후 8: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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