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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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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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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안전공급계약 체결 완료 |
LPG안전공급계약 체결 완료
지난해 말 기준 업소 100%, 주택용 99.9%
LPG안전공급계약제가 시작된 지 1년 2개월만에 사업자와 소비자와의 계
약체결이 사실상 완료단계에 접어들었다.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안전공급계약 체결현황에 따르면 지
난해 말 현재 용기를 사용해 LPG를 쓰는 441만5,712개소 중 441만1,746
개소가 계약을 체결해 99.9%의 체결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업무용이 총 59만101개 대상 모두가 계약을 체결해 100% 완
료했고 주택용은 382만5,611개소 중 382만1,645개소가 완료해 99.9%의
체결률을 보였다.
이같은 계약체결률은 국내 LPG용기 소비자 441만여 곳 중 단 4,000개소
를 제외하고는 모두 계약체결이 완료된 것으로 안전공급계약 체결이 사
실상 거의 완료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가스안전공사 측도 현재 계약체결이 안된 주택 소비자는 일부 통계오류
치와 함께 외항선원 등 장기 외부 체류자, 가스사용량이 매우 미미한 소
비자, 이사로 인한 미체결자 등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
다.
<한국가스신문>
<200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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