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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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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판매協, 공제사업 운영위원 구성 |
가스판매協, 공제사업 운영위원 구성
단장에 한상현氏 선임…사업자들 10% 공제가입
LPG판매업계가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제사업 운영위원회를 발족했
다.
이를 위해 공제사업단장에 전남지회 한상현 이사를 선출하고 협회 이사
전원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회장 김수방 www.kgsa.or.kr)는 지난 27일 협회
회의실에서 공제사업 운영위원회 구성, 안전관리기금 대출 등의 안건으
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11월부터 재계약을 맺어야 하는 소비자보장책임보험
이 현재 449개업소 총 2억9,828만원이 공제사업으로 입금됨으로써 10%선
에 머물로 있는 공제사업 가입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전국 지방에 있는 지회에 12%, 본회에서 4%의 수수료율을 책
정키로 결정했다.
또한 가스판매협회는 지난 10월 가스안전관리사업자금 운용관리지침이
개정됨으로써 LPG판매사업자의 용기구입자금이 1억원으로 증액돼 대출
금 1억원 중 용기구입자금 70%, 전산시스템 30%로 추천토록 할 계획이
다.
특히 협회에서 보증서 발급을 통한 가스안전관리자금이 대출될 수 있도
록 하는 방안이 가시적 모습을 보임에 따라 이 또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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