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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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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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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신규용기검사 지속 감소 |
LPG 신규용기검사 지속 감소
3/4분기 안전공사 검사품 30만개, KS 7만개 수준
LPG 신규용기 생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LPG 사용家들이 도시가스로 연료 전환에 따라 LPG용기가 그만큼 남
아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1∼9월 LPG 신규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가스안전공사에서 검사된 LPG용기는 총 20만6,364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에 6만7,655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 비해 18.4%의 감소율
을 보이는 수치이다.
또한 기술표준원의 업무위탁으로 KS인증기관에서 검사된 KS LPG용기는 6
만9,468개로 지난해 동기대비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검사기관들의 신규 LPG용기검사를 모두 합하면 총 26%의 감소율을
보이게 된 셈이다.
용기별로 살펴보면 가스안전공사에서 검정된 LPG용기의 경우 13㎏미만
은 1만7,034개, 캐비넷 히터용으로 사용되는 13㎏용기는 4만2,764개, 지
난해 9월까지 전혀 생산되지 않았던 20㎏용기는 5,066개였다.
LPG자동차용으로 사용되는 용기 또한 지난해 21만8,385개인던 것이 올해
에는 20만6,364개가 검사돼 1만2,021개 감소했다.
KS검사를 받은 LPG용기의 경우 10㎏이 지난해 54개이던 것이 올해에는
1,119개로 늘어났으며 20㎏용기는 10만2,777개이던 것이 3만3,740개로
대폭 감소됐으며 50㎏용기는 지난해 동기 787개 증가했던 것이 올해에
도 6,333개 늘어났다.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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