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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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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인터넷으로 주문한다 |
LPG 인터넷으로 주문한다
배송 효율화 및 고정고객 확보 가능
이제 LPG도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LPG판매업계도 인터넷을 통한 가
스 주문 및 배달을 시작했다.
서울 강남에 소재한 대한가스(대표 가은현 www.dgas.co.kr)가 지난 23일
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넷 가스 주문 배달은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
해 가스를 주문하면 판매점 컴퓨터에 실시간으로 주문 현황이 나타나 효
율적인 배송이 가능하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가스 주문 배달은 고정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업체가 증가할 것으
로 보여진다.
한편 대한가스 가은현 사장은 인터넷 가스 주문 배달 시스템에 대하
여 "처음에는 부탄을 사용하는 사무실 위주로 주문이 들어오겠지만 앞으
로는 프로판도 주문이 들어올 것"이라며 "현재와 같은 전화 주문과 배달
을 뛰어 넘은 한단계 진보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주문과 배달이 이루어짐에 따라 판매점에서의 인력
활용 및 배송 계획을 정확히 예측하고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 가스를 주문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상의 대한가
스 홈페이지(www.dgas.co.kr)에 접속하여 가스주문창을 클릭하면 된다.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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