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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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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내 LPG판매업소 설치 건의 |
개발제한구역내 LPG판매업소 설치 건의
서울판매조합, 수재의연금 기탁키로
서울 LPG판매업계가 개발제한구역내 LPG판매업소 설치를 주장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강남구청에서는 주거·상업지역에 있는 LPG판매업소를 개발제한구
역 또는 국·공유지에 공동저장소 및 하치장을 설치할 경우 주민들의 민
원해결 등 여러 측면에서 이롭다고 판단해 서울시 및 건설교통부에 공
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송형탁)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LPG업계에 대한 공정위 조사 △개발제한구역에 LPG판매
업소 이전문제 △안전공급계약제 등의 안건을 다뤘다.
또한 서울조합은 LPG업계에 대한 공정위 조사가 업계 현실을 외면한 것
이라며 이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를 하기로 했다.
또한 강릉, 김천 등 수해지역 지원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해 서울조
합 명의로 기탁키로 했다.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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