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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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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업소 대표자 세미나 |
LPG판매업소 대표자 세미나
가스산업 발전방향 모색 위해
지난 4일부터 서울·인천·경기지역을 시작으로 LPG판매업소 대표자 세
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LP가스판매협회(회장 김수방)가 전국 4,300여 LPG판
매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정책 추진방향과 LPG산업의 현황을 이해
시키는 한편 LPG판매업계의 발전방향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특히 액법개정을 통해 LPG판매사업자 소양교육 이수가 의무화되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교육을 받은 판매업소 대표자는 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LP가스 안전공급계약제도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산자
부 황석찬 서기관)△LPG산업의 전망(판매협회 신동춘 전무) △차세대가
스안전시스템(에스알인포텔 문남주 사장)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에너지안전과 황석찬 서기관은 "주제발표를 통해 안전공급계약은 확고
한 정책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안전관리개선 및
시설투자가 기대에 못 미치는 만큼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
다.
<가스산업신문>
LPG판매소 대표자 순회세미나 첫발
4일 수도권 사업자 2백여명 양평에서 열띤 토론
'LPG산업의 어제 그리고 내일' 주제로
LPG판매업계의 현황에 대한 토론과 함께 미래의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
한 LPG판매소 대표자 세미나가 수도권을 필두로 순회 개최된다.
한국LP가스판매협회(회장 김수방)는 3일 양평 청소년 수련의 집에서 서
울, 경기, 인천지역의 판매사업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산업의
어제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산업자원부 황석찬 서기관의 가스안전 정책방향을 시
작으로 협회 신동춘 전무의 LPG판매사업 현황, 문남주 부회장의 LPG산업
의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와 함께 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 영상물 시청과 함께 판매협회 및 SR
인포텔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가스안전시스템에 대한 시연회 및 설명도
이어졌다.
<한국가스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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