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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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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판매협회 , 차세대 가스안전시스템 시연 |
LP가스판매협회 , 차세대 가스안전시스템 시연
인터넷전화 통해 중앙집중감시 가능
인터넷망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LPG사용량 원격검침은 물론 가스누출時
경보 및 차단기능 등을 판매업소 사무실에서 집중감시 할 수 있는 시스
템이 개발됐다.
28일 한국LP가스판매협회(회장 김수방)는 중소기업 중앙회관에서 '차세
대 가스안전시스템' 시연회를 갖고 향후 본격 보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국회 박상규 산업자원위원장을 비롯 김동원 자원정책실
장, 김영수 중소기업 중앙회장, 가스안전공사 김외곤 기술이사 등 가스
업계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판매협회 의뢰를 받아 SR인포텔(대표 문남주)에서 개발한 차세대 가스안
전(NGGS) 시스템은 발신형 절체기 및 계량기, 경보기 및 차단기 등에서
나오는 정보를 인터넷 전화망을 통해 상시적으로 이상유무를 점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망을 통해 가스공급자는 물론 협회 등이 이중으로 가스
공급 및 누출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집중감시도 가능해 판매사업자
와 소비자 모두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이 가능하다고 협회 측은 강
조했다.
<한국가스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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