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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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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급계약체결율 100% 육박 |
안전공급계약체결율 100% 육박
-업무용 100%, 주택용 97.5%<2002.8.22>
LP가스안전공급계약체결율이 100%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오홍근)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안전공급계약
체결율은 전체 용기가스소비자 442만6768개소 중 433만1018개소가 계약
을 체결해 총 97.8%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도별로는 업무용의 경우 전체 대상 58만7707개소 모두 계약체결을 완
료해 100% 달성했고 주택용은 전체 대상 383만9061개소 중 374만3311개
소가 계약을 체결, 97.5%의 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울산 경기 충북이 업무용 주택용 모두 100%계약을 완료한 것
으로 나타났다. 반면 계약체결율이 저조한 곳은 강원이 90.7%을 달성,
단연 으뜸이었고 다음이 전북 94.9%, 충남 95.4%의 순이었다.
가스안전공사 한 관계자는 “현재 계약체결율은 거의 완료단계에 와 있
는 만큼 앞으로 부적합 공급시설의 개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각 지역본부(지사)에 최초 부적합시설 및 개선 실적
과 현재 부적합시설 현황 등을 파악토록 했다”고 말했다.
<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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