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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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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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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내 LPG가격 45원/kg 내려 |
수입사…환율, 미반영분 등 고려해 결정
4월 국내 LPG가격이 kg당 45원 인하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발생한 수입사의 누적손실 등으로 4월 국내 LPG가격
은 원가변동에 의한 요인보다는 수입사의 분산반영 여부가 중요한 변수
로 전망된 바 있다.
결국 E1은 3월 31일 오후 들어 국제 LPG가격과 환율, 누적 미반영분 등
을 고려해 4월 국내 LPG 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kg당 45원씩 인하한
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1과 거래하는 프로판충전소의 공급가격은 kg
당 1338.4원, 부탄은 1724원(1006.82원/ℓ)으로 조정됐다.
아울러 SK가스도 4월 국내 LPG가격을 45원씩 인하해 프로판충전소 공급
가격은 1342원/kg, 부탄충전소 공급가격은 1727원/kg으로 바꿨다.
한편 SK에너지는 4월 국내 LPG가격을 kg당 43원씩 내려 프로판충전소 공
급가격은 kg당 1341원, 부탄은 1726원으로 바꿨으며 GS칼텍스의 경우 프
로판은 46원(충전소 공급가격 1336원), 부탄은 43원(충전소 공급가격
1725원)씩 내렸다.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kg당 45원씩 인하해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1331.77원, 부탄충전소 공급가격은 1726.25원으로 조정했고 S-OIL의 프
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전월 대비 42원 내린 1327.2원, 부탄충전소 공급
가격도 42원 내린 1717원으로 바꿨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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