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2235 |
 |
803
|
 |
운영자 |
 |
2014-05-23 |
 |
88년 제조된 용기의 사용연한제 폐지 '헌법소원' |
벌크업무 전담 기구 벌크위원회 설립
판매협회중앙회 이사회 개최
판매협회중앙회는 벌크업무를 전담하는 기구인 벌크위원회를 설립했으
며 소형저장탱크의 이격거리가 완전히 폐지되도록 힘을 쏟기로 했다. 또
한 88년 제조된 LPG용기의 사용연한제가 폐지될 수 있도록 헌법소원을
하기로 했다.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지난 16일 경남 창원시 아리
랑호텔 무궁화홀에서 각 지방협회 회장 11명이 모인 가운데 제3차 이사
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경남협회 서영권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
기 위해 경남창원에서 개최됐으며 각 지방협회 상무이사, 사무국장들도
모두 배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LPG산업의 추세가 용기보다 소형저장탱크의 보급이 확대
되고 있는 만큼 전국의 450여 벌크판매사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문 기
구인 벌크위원회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결국 경기협회 조
태균 협회장을 초대 벌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위원장은 각 지
방협회장과 협의하여 6명의 권역별 부위원장을 추후 선임키로 했다.
또한 최근 임기가 만료된 중앙회 각 전문위원회 기구인 △공제위원회(위
원장-신원모 대구협회 회장) △공동구매사업위원회(위원장-한상현 전남
협회 회장) △정보화사업 위원회(위원장-이영채 서울협회 회장) △정책
개발위원회(위원장-조철호 충남협회 회장)의 위원장을 선출했다.
심의안건 중 최근 입법예고 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
령, 시행규칙 개정(안)과 관련하여 기술위원회에서 검토한 내용을 점검
했다. 이와 관련 LPG 소형저장탱크 이격거리제한 폐지의 일부 완화에 대
해 아쉬움을 나타내고, 중앙회 차원에서 가스충전구로부터 토지경계선
0.5M 이상, 탱크간거리 0.3M 이상의 이격거리제한 규제도 폐지되도록 건
의하기로 했다.
LPG용기관리비 및 검사수수료 인상대책의 건 관련 최근 재검사기관의 용
기재검사 수수료 인상요구 및 충전소의 용기검사비 인상과 폐용기 과다
발생 이유로 LPG가격 인상요구에 각 지방협회별 사안이 다르므로 각 지
방협회별로 대응하기로 했다. 다만 재검사기관 및 충전소의 인상(안)에
대한 정확한 자료요청을 요구하여 인상요인을 분석한 후 가격협상에 적
극 임하기로 했다. 더욱이 88년 제조된 LPG용기 26년 사용연한제 폐지
헌법소원제소는 여러 가지 득과 실이 있으나 LPG판매업계의 어려움을 호
소하고 의지를 나타내기 위하여 제소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가스신문.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