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2205 |
 |
726
|
 |
운영자 |
 |
2013-11-13 |
 |
11월 국내 LPG가격 동결 |
지난 9~10월 손실영향
국내 LPG가격이 석 달 연속 동결됐다.
31일, SK가스는 11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시켜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
은 ㎏당 1282원 부탄은 1667원(973.52원/ℓ)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1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10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820달러, 부탄은 835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프로판은 30달러, 부탄은
25달러씩 인하됐다. 여기에 최근 환율도 안정권에 있어 이 같은 원가요
인만 놓고 보면 가격인하요인이 발생한 셈이다.
그러나 LPG공급사들이 지난 9월과 10월에 일정부분 원가인상요인이 발생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LPG가격을 동결시킨 부분이 영향을 미쳤다. 실
제 10월 국내가격 조정 시 환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LPG수입가격이 프로
판은 톤당 30달러, 부탄은 55달러씩 인상된 영향이 커 국내가격을 인상
하려 했으나 수입사 측은 고심 끝에 동결했다. 이에 앞서 9월에는 수입
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25달러, 부탄은 30달러 인상됐으나 추석명정 등
의 이유로 가격을 올리지 못했다.
E1도 거래하던 프로판충전소의 공급가격을 동결시켜 ㎏당 1284.4원, 부
탄은 1670원(975.28원/ℓ)을 유지했다. 따라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국내 LPG가격은 석달 연속 동결되고 있다.
<한국가스신문>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