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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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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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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내 LPG가격 어렵사리 동결 |
수입가격 인상 불구 물가 안정정책 호응
9월 국내 LPG가격이 원가인상요인에도 불구 다행히 동결됐다.
30일, E1은 LPG수입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국내 LPG가격도 인상요인이 발
생했으나 LPG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9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1과 거래하던 프로판충전소의 공급가격은 ㎏당 1284.4원, 부
탄은 1670원(975.28원/ℓ)을 유지하게 됐다.
SK가스도 9월 가격을 동결했으며 정유사들은 아직 가격발표를 하지 않았
으나 이변이 없는 한 가격이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9월 국내 LPG가격이 어렵사리 동결됐으나 LPG소비가 늘어나는 동절
기로 접어듦에 따라 향후 가격은 반등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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