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2154 |
 |
877
|
 |
운영자 |
 |
2013-01-31 |
 |
LP가스판매협회, 올해 계획 집중 점검 |
예산 및 사업계획 토론
2월 26일 정기총회 개최
LP가스판매협회 이사회
LP가스판매협회가 올해 사업계획을 의논하고 LPG판매업소의 생존권 확보
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내달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했
다.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29일 각 지방협회 회장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먼저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와 병행해 운영하고 있는 한국가스판매업협동
조합연합회와의 통일성과 일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관을 변경키로 했
다.
또한 판매협회는 동반성장위원회에 요청한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과 관
련해 2월초까지 답변을 받기로 한 만큼 당분간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
다. 카드 수수료와 관련해서는 판매업소의 카드수수료가 소폭 오를 수
있었으나 1.5~2%를 유지하게 했으며 앞으로도 최대한 카드수수료율을 낮
출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을 전했다.
특히 판매협회는 올해 정기총회를 2월 26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키
로 했다. 올해 정기총회는 임원선출 등이 예고돼 있지 않아 예년보다 무
난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해 감사보고와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다뤘
다. 판매협회는 올해 도시가스에 적극 대응하고 충전사업자와 판매사업
자간 용기관리의 주체를 일원화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충전업계의
직판과 관련해서는 이를 반드시 차단키로 뜻을 모았다.
정부의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판매협회가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소형LPG용기와 관련해 캠핑업체와 MOU를 맺는 등
사업의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판매업소 경영프로그램과 관련해 다시 정보화사업을 추진하
고 공재사업의 활성화를 다짐했다.
특히 이날 모인 판매협회 집행부는 올해 예산에 대해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한국가스신문>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