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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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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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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수입가격 넉 달 연속 인하 |
8월 CP 프로판은 670달러/톤, 부탄은 660달러
전월 대비 평균 60달러 '↓', 국내 가격 안정 기대
8월에도 LPG수입가격이 인하되면서 넉 달 연속 안정세를 이어갔다.
LPG수입가격이 넉 달 연속 인하되면서 향후 국내 LPG가격이 안정세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는 국내 LPG수입사인 E1과 SK가스에 8월 국제 LPG
LPG가격을 프로판은 670달러, 부탄은 660달러로 조정한다고 통보했다. 이는 프로판은 전월 대비
이는 프로판은 전월 대비 55달러(-7.5%), 부탄은 65달러(-8.9%) 각각 내
린 것이다.
미국 경제 침체 우려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가, 산유국들이 증산 규모
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다시 상승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그래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는 등 전반
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국제유가가 다소 안정되면서 LPG수입가격도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특히 LPG수입가격은 4월의 경우 프로판은 940달러, 부탄은 960달러를 기
록했으나 이후부터 계속 인하되고 있다. 급기야 LPG수입가격은 하절기
들어 넉 달 연속 인하되면서 8월에는 600달러대 중후반까지 기록하게 됐
다.
무엇보다 LPG수입가격이 내리면서 향후 국내 LPG가격도 인하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근 환율 상승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LPG수입가
격의 인하폭이 크기 때문이다.
<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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