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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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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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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내 LPG가격 70원/kg 인하 |
LPG수입가격 평균 60달러/톤 내린 영향
5~6월 동결 이후 7~9월 석달 연속 '↓'
LPG수입가격이 안정되면서 9월 국내 LPG가격도 인하됐다.
9월 국내 LPG가격이 kg당 70원 인하되면서 석 달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
다.
SK가스는 9월 국내 LPG가격을 kg당 70원 인하한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
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395.36원, 산업용은 1401.96
1401.96원이며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641.68원(958.74원/ℓ)으로 조
정됐다.
E1도 9월 국내 LPG가격을 kg당 70원 내렸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
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395.8원, 산업용은 1402.4원이며 자동차충
전소 공급가격은 1642.68원(959.33원/ℓ)으로 바꿨다.
9월 국내 LPG가격이 내린 것은 LPG수입가격의 안정세가 영향을 미쳤다. 환율은 달러 당
환율은 달러 당 1300원을 넘기는 등 고환율 시대를 맞고 있지만 전월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는 실정이다. 여기에 9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
치는 8월 LPG수입가격의 경우 프로판은 670달러, 부탄은 660달러로 조정
되면서 프로판은 55달러(▽7.5%), 부탄은 65달러(▽8.9%) 각각 인하됐
다.
이처럼 수입가격이 크게 인하되면서 결국 국내 LPG가격도 내릴 수 있었
다. 무엇보다 국내 LPG가격은 다섯 달 연속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
난 5~6월 연속으로 동결된 후 7월에 kg당 42~44원, 8월에 20원 각각 내
렸다. LPG가격의 내림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9월에 다시 한번 인하되
면서 LPG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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