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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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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 프로판용기 "5㎏ 이하로 허용해야" |
LP가스판매協기술委 회의…조직활성화 등 토론
▲ LP가스판매협회기술위원회 관계자들이 회의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LP가스판매협회기술위원회(위원장 박성식)가 조직의 활성화를 꾀함과 동
시에 회의를 갖고 소형저장탱크의 제도개선 사항을 비롯해 레저용 용기
허용 등을 점검했다.
27일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회의실에서 기술위원회 관계자 8명이 참
석한 가운데 기술위 회의가 개최됐다.
먼저 이들은 LPG소형저장탱크 보급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와 관련해 얘
기를 나눴다.
기술위원회 관계자들은 소형저장탱크의 경쟁력확보를 위해 개방검사 시
기를 늦추고 모든 소형저장탱크에 고압 후렉시블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건설산업기본법을 개정해 시공업 2종으
로 3톤 이하의 소형저장탱크를 설치 할 수 있도록 시공범위를 넓혀야 한
다고 했다.
이어서 지식경제부가 레저용 용기의 안전확보를 위해 제도를 개선할 방
침인 만큼 이와 관련된 내용도 토론했다. 이들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레
저용 LPG(프로판)용기가 액법에 위배되는 만큼 이를 합법화해야 하지만
반드시 용기의 용량은 5㎏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평했다.
특히 기술위원회 관계자들은 최근 박성식 기술위원장을 새롭게 선임하
는 등 조직의 활성화를 다짐한 만큼 기술위원회 위촉장수여식도 가졌으
며 좋은 의견을 마련해 LPG판매업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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