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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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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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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별 LPG價, SK계열 가장 비싸 |
E1은 저렴…가격차 8.3원/ℓ 발생
SK계열 폴을 단 충전소의 소비자판매가격이 비싼 축에 속했으며 E1은 가
장 저렴한 폴로 꼽혔다.
석유정보사이트 오피넷(9월14일 기준)의 상표별 LPG평균가(부탄)에 따르
면 SK에너지 폴을 단 충전소의 평균 소비자가격은 리터당 1085.14원으
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SK가스는 평균 1083.5원으로 뒤를 이었
으며 GS칼텍스는 1080.77원으로 3위에 위치했다.
S-OIL 폴을 단 충전소 평균 가격은 리터당 1079.99원으로 중간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대오일뱅크는 1079.07원이었다. 상표별 가격이 가
장 싼 브랜드는 E1으로 리터당 1076.78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가
장 비싼 SK에너지와 저렴한 E1의 가격차이는 리터당 8.36원이 발생했다.
상표별 소비자판매가격 순은 SK에너지, SK가스, GS칼텍스, S-OIL, 현대
오일뱅크, E1이었으나 이는 수입·정유사에서 충전소로 공급하고 있는
가격 순서와 일치하지는 않았다.
9월 수입·정유사의 충전소 공급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GS칼텍스로 리터
당 991.57원이었으며 SK에너지는 991.46원 수준을 보였다.
상표별 소비자가격이 가장 저렴했던 E1은 충전소공급가격이 리터당
991.05원으로 3위에 랭크됐으며 SK가스는 990.58원으로 저렴한 축에 속
했다. 이밖에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충전소공급가격이 988.86원으로 유일
하게 폴별 가격순위와 동일했으며 S-OIL은 989.88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
대를 형성했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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