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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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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LPG의 날, 10월 하순경 열릴 듯 |
예년과 같이 세미나 등으로 구성 일곱 번째를 맞는 ‘LPG의 날’ 행사가 올해는 10월 하순경 열릴 것으 로 전망되고 있다.
‘LPG의 날’은 LPG산업에 종사하는 사업자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LPG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기반이 다져진 1980년 10월2일을 기념하여 제정됐 다. 첫 행사는 2005년 10월2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 최됐으며 이후부터는 내실을 다지는 세미나 위주로 행사가 진행됐다.
다만 ‘LPG의 날’은 해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열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는 평이 나오고 있다. 3회 행사 때는 배송센터도입 등에 불만이 커진 LPG판매사업자들이 집단행동을 해 파국을 빚은 바 있고 이런 과정에서 LPG종사자만의 잔치가 아닌 전체 가스인의 날로 격상하자는 의견도 제시 된 바 있다.
올해의 경우도 특별한 사유 없이 10월2일이 아닌 10월말 경에나 행사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행사규모는 이전과 비슷하게 3개 정도의 세미나와 지경부장관상 수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LPG업계의 한 관계자는 “배송센터를 비롯해 소형LPG용기 등으로 유통업 계 간 첨예한 의견대립 양상을 보이는데다 정부에서도 LPG의 날을 제정 해 줬지만 정책수립과정에서는 여전히 LPG를 배제하기 일쑤여서 상대적 으로 LPG의 날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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