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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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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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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국내 LPG가격 40원/kg 내려 |
LPG수입가격 평균 47.5달러/톤 인하 영향
SK가스는 2월 국내 LPG가격을 40원/kg 인하했다.
1월에 kg당 30원선에서 인하됐던 국내 LPG가격이 2월에는 kg당 40원 내
렸다.
SK가스는 거래하는 충전소에 2월 국내 LPG가격을 kg당 40원 인하한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329.36
1329.36원, 산업용은 1335.96원, 부탄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651.38원
원(964.4원/ℓ)으로 조정했다. E1도 2월 국내 LPG가격을 40원 내렸다. 이에 따라 가정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327.8원, 산업
용은 1334.4원, 부탄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650.38원/kg(963.82원/ℓ
ℓ)으로 바꿨다.
2월 국내 LPG가격이 내린 것은 LPG수입가격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 1월 LPG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740달러, 부탄은 710달러로 조정되면서 프
로판은 전월 대비 55달러, 부탄은 40달러 각각 내렸다. 여기에 12월 26일
일~1월 25일까지 환율은 지난 11월 26일~12월 25일과 비교해 7~8원 상승
했다. LPG수입가격이 인하됐지만 환율이 상승하면서 국내가격 인하폭을
다소 축소시킨 부분은 아쉽다.
그래도 국내 LPG가격은 지난 1~2월 두 달에 걸쳐 약 70원 내리면서 가스
소비자들은 그나마 가격인하효과를 누리게 됐다. 다만 2월 LPG수입가격
이 다시 인상되면서 3월 국내 LPG가격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설 가능성
이 커졌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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