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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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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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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스판매조합 김경원 이사장 선임 |
조합 활성화·사업자 화합 등 기대
울산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으로 김
경원(52세)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울산가스조합 김경원 이사장은 LPG판매업계에 발을 디딘지 11년 됐으며
현재 대원에너지 대표를 맡고 있다.
최근 울산지역 LPG판매업계의 경우 도시가스(LNG)보급이 지속되면서 LPG
사업자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신임 김경원 이사장은
임기 동안 울산조합의 새로운 활로책 마련을 비롯해 지방사업자들의 사
기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가스조합 김경원 이사장은 “LPG판매사업이 워낙 위축되다 보니 직
업에 대한 자부심마저 없어지고 있다”며 “LPG사업자들이 화합하고 즐
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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