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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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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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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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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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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국내 LPG가격 동결 |
2월 국내 LPG가격 동결
정부의 원가인상분 분산반영 요청 영향
상승기류를 탈 것으로 전망됐던 국내 LPG가격이 어렵사리 동결됐다.
2월 국내 LPG가격의 경우 LPG공급업체들이 그간 원가인상분을 제대로 반
영하지 못한 부분으로 인해 어느 정도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
하지만 정부에서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중재를 지속함에 따라 좀처럼 2
월 국내 LPG가격이 정해지지 못했다.
이같은 고심 끝에 E1은 2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한다고 통보했다. E1은
2월 국내 LPG가격이 동결된 데는 정부가 아직 남아 있는 원가인상분을
향후 분산반영 하도록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E1과 거래하던 충전소의 공급가격이 프로판은 1289원/㎏, 부
탄은 1677원(979.37원/ℓ)을 유지하게 됐다.
아울러 E1이 가격을 동결함에 따라 SK가스를 비롯한 정유사들도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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