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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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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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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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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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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스판매조합 신원모 이사장 연임 |
대구가스판매조합 신원모 이사장 연임
“폐용기, 충전소직판 문제해결에 앞장”
주철용 감사 연임, 안문현 감사 선출
▲ 대구LP가스판매조합 관계자들이 총회에서 논의되는 사안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LP가스판매조합의 신원모 이사장이 연임됐다.
대구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지난 23일 대구 아리랑 관광호텔에서 2011
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구조합을 이끌어 오던 신원모 이사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차기 이사장에 대한 얘기가 오갔다. 대의원들은 그동안 신원모 이
사장이 조합을 잘 이끌어 왔다는 판단 하에 다시 한번 이사장직을 맡기
기로 뜻을 모았다.
신원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LPG판매업계가 겪는 공동의 어려움은
비슷하겠지만 올해의 경우 폐기되는 LPG용기 문제, 충전소직판 문제 등
을 집중적으로 해결해보겠다”며 “판매물량이 줄다 보니 사업자들 역
시 위축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판매사업자의 위상을 높이는데 심혈을 기
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구조합에서 감사를 맡고 있는 안전가스 주철용 대표는 연임
됐으며 칠칠가스 안문현 대표는 새로운 감사로 선임됐다.
또한 2010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2010년도 결손금처분안 승
인의 건,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의 건 등은 모두 원안대
로 처리됐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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