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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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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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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LPG용기 종합평가 내려진다” |
“소형LPG용기 종합평가 내려진다”
주거용은 여전히 보급 미진, 우수사업자 포상 예정
소형LPG용기 시범사업위원회 6차 회의
올해로 종료되는 소형LPG용기 시범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내려진
다.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회의실에서 지식경제부, 한국가스안전공사, LPG수
입사, 시범사업자, 충전-판매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소형LPG용기
직판 시범사업위원회 6차 회의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 모인 관계자들은 오는 22일 소형LPG용기 시범사업 종합평
가 회의를 개최키로 했으며 소형용기 직판 시범사업자, 시범사업위원
회, 간사기관 등 총 4명을 선정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여하기로 했
다.
22일 개최되는 종합평가 회의에서는 소형용기 법제화 기본방향을 비롯
해 소형용기 관련 연소기 사용실태 및 캠핑문화설명, 우수사례발표 등
이 예정됐다.
이와 함께 소형LPG용기 시범사업이 올해로 마무리되는 만큼 그간 소비자
들에게 전달된 용기보급 현황에 대한 얘기가 오갔다.
이미 알려진대로 야외용의 보급은 활발한 반면 가정용의 경우 300세트
를 보급하려 했으나 122개 세트가 수거되는 등 보급이 미진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에 따라 남은 기간에라도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정 등의 소
비처를 발굴해 남은 수량을 보급키로 했다.
이어서 소형LPG용기 설문서 내용을 확정짓고 곧바로 소비자들에게 전달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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