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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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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協, 현대해상·한화손보 업무협약 |
LPG판매協, 현대해상·한화손보 업무협약
이사회 후 협약식…단체보험 기능 활성화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박태석)가 현대해상보험 및 한화손해
보험과 공동으로 보험공제 업무협약을 맺고 단체보험으로서의 기능 활성
화를 꾀하고 있다.
7일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회의실에서는 협회장 및 이사장 1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먼저 보험공제 제휴사와 업무협약 체결의 건에 대해 의견이 오고 갔다.
LPG판매업계는 2010년 10월1일부터 2011년 10월1일까지 업무제휴키로
한 현대해상보험(주관사)을 비롯해 한화손해보험을 적극 이용하기로 뜻
을 모았다. 판매협회는 업무협약을 맺은 보험사를 통해 단체보험으로서
의 기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서 국정감사 관련 LPG판매업계 국회활동 경과보고의 건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폐지될 예정인 판매구역제한 제도가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밖에 11월3일 개최되
는 LPG의 날 행사, 소형용기 향후 방향에 관한 건 등을 점검했다.
한편 판매협회는 이사회 후 현대해상보험 유정동 상무, 한화손해보험 이
강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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