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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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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協, 권역판매제 폐지 집중 논의 |
LPG판매協, 권역판매제 폐지 집중 논의
도시가스 전환 표준서식에 대해서도 의견 나눠
19일 부산협회서 이사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도시가스 전환 시 표준서
식을 비롯해 권역판매제 폐지 등에 대한 대응책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박태석)는 협회장 및 조합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LP가스판매협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가
졌다.
먼저 최근 논의되고 있는 LPG시설의 도시가스 연료전환 시 표준서식과
관련한 경과보고를 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도시가스 설치 전 LPG사
업자와 소비자 간 공급계약이 해지됐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표준서식이
확정된 것을 크게 반기고 향후 관리방안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또한 전국의 LPG판매사업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권역판매제 폐
지와 관련해 부작용을 우려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적극 저지키
로 했다. 이어 기술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홍충수 동작구 지회장에 대
한 소개가 있었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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