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2489 |
 |
99
|
 |
운영자 |
 |
2021-01-05 |
 |
새해들어 국내 LPG가격 동결 |
수입가격 오르고 환율은 하락
소폭 인상요인 있으나 미반영
1월 국내 LPG가격이 소폭의 원가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동결됐다.
SK가스는 1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한다고 거래하는 충전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830.36원, 산업
용은 836.96원, 부탄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221.96원(713.62원/ℓ)
으로 전월과 동일하다. E1도 1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828.8원, 산업용은 835.4
원, 부탄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220.96원(713.04원/ℓ)으로 유지됐
다.
1월 국내 LPG가격은 소폭의 인상요인이 감지됐다. 12월 국제 LPG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450달러, 부탄은 460달러로 조정되면서 평균 20달러 인상
됐다. 환율의 경우 25원 가량 하락하면서 1월 국내 LPG가격은 kg당 10
원 가량 인상요인이 생겼기 때문이다.
다만 원가인상요인이 미미한만큼 유통업계의 혼란을 방지하고 LPG가격경
쟁력을 고려해 LPG수입사는 가격을 유지한 것을 보인다.
<한국가스신문>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