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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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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수입·정유사별 판매실적은 |
올해 상반기 수입·정유사별 판매실적은
SK가스 큰 폭 증가, E1은 하락
올해 상반기 수입·정유사별 LPG판매실적은 SK계열과 E1이 수위를 차지
한 가운데 전체 판매량은 1만톤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에서 집계한 상반기 수입·정유사의 일반용 및 석유화학용
LPG판매실적과 시장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SK가스는 159만2000톤의 LPG
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36%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동기에 비해 판매량
은 15만1000톤 시장점유율은 3.5%p 개선된 것이다. SK에너지는 판매량
87만3000톤으로 점유율은 19.7%를 기록했으며 전년도 동기와 비교해 판
매량은 1만톤, 점유율은 0.2%p 감소했다.
내수시장 3위는 E1으로 77만2000톤의 판매량과 17.5%의 점유율을 보였
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판매량은 10만9000톤, 점유율은 2.3%p 악화된
것이다. GS칼텍스는 전년도에 비해 판매량이 5000톤 늘어 70만5000톤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며 점유율은 0.1%p 증가한 15.9%를 달성했다.
S-OIL은 전년도 동기와 비교해 4만4000톤 판매량이 감소해 28만7000톤
의 실적을 올렸으며 점유율은 6.5%로 1%p 뒷걸음질 쳤다. 이밖에 현대오
일뱅크는 올해 상반기 판매량 19만6000톤, 점유율 4.4%를 기록해 전년도
에 비해 판매량은 3000톤, 점유율은 0.1%p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2010년 상반기 수입·정유사별 전체 판매량은 442만5000톤으로
전년도 동기 443만5000톤에 비해 1만톤 가량 감소했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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