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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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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벌크판매협의회, 경기지역 회원과 현안 논의 |
LPG벌크판매협의회, 경기지역 회원과 현안 논의
액법 개정안 영향 등 업계 발전방향 토론
경기지역 LPG벌크사업자 13곳 추가 가입
엘피가스벌크판매협의회가 벌크사업자가 밀집해 있는 경기도 지역의 사
업자들과 유대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7일 경기도LP가스판매협회(회장 이영길) 사무실에서 경기도 지역
의 LPG판매사업자들과 한국엘피가스벌크판매협의회(회장 염동훈) 관계
자 등 20여명이 모여 최근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모인 관계자들은 엘피가스벌크판매협의회 활동이 본격화된 시점에
서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엘피가스벌크판매협의회는
조합단위로 뭉쳐 있는 경기도 지역의 벌크사업체 13곳을 추가로 유치하
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협의회 측에서는 그간 경과보고를 비롯해 지난 6월 특정설비재검업체와
맺은 업무제휴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최근 입법예고 된 액법 개정안
에 대해 논의했으며 위탁운송에 대한 후속조치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
다.
한편 엘피가스벌크판매협의회는 특정설비재검업체를 대표하는 G.S플랜트
와 맺은 업무협약 대로 지역적인 안배와 물량배정을 통해 소형저장탱크
의 재검사 비용을 낮추는 업무를 이행하고 있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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