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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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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LPG協, 친환경 LPG연료 홍보 |
대한LPG協, 친환경 LPG연료 홍보
국제환경산업기술전서 모닝LPG, 소형용기 전시
▲ 국제환경산업기술전의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이 진행되고 있
다.
대한LPG협회(회장 고윤화)가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2
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직접 참여해 친환경 LPG연료를
홍보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모닝 에코플러스 LPG모델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LPG협회는 이번 전시회에 친환경 LPG경차인 기아 모닝 에코플러스 LPI
차량을 선보여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모닝 에코플러스
LPG모델은 경차전용 입실론 LPI 엔진을 탑재해 엔진성능을 높이고 온실
가스 배출량은 줄인 친환경 차량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은 수동기준으로 100g/㎞, 오토기준으로 122g/㎞에 이르는 등 국내 내연
기관 엔진차량 중 가장 낮다.
이와 함께 LPG협회는 신형 LPG연료 탱크인 듀오형탱크 및 도넛형 탱크
를 선보였으며 시범사업이 한창인 소형LPG용기를 비롯해 연소기도 전시
했다.
▲ LPG협회 부스 한쪽에 마련된 신형LPG탱크 및 소형LPG용기 모습.
제32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는 총 25개국 302업체가 2000
여점의 녹색환경산업기술, 친환경에너지 및 녹색정책을 홍보하는 자리
로 저탄소 녹색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한눈에 접할 수 있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동안 △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 △초청 해외 바
이어 네트워킹 행사 △중국 상해 환경시설 진출방안 특별 설명회 △무
료 환경법률 상담센터 운영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세미나 & 포럼 등
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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