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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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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LPG전문기업 홍보 ‘박차’ |
E1, LPG전문기업 홍보 ‘박차’
TV 및 라디오 광고…이미지 제고 기대
2010년 05월 04일 (화) 00:00:02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주식회사 E1(대표이사 구자용 부회장)이 TV 및 라디오 광고를 통해 모처
럼 회사홍보 강화에 나섰다.
그동안 LPG수입사들은 LPG연료의 경우 이를 공급하는 회사 간 품질이 별
다른 차이가 없는 데다 회사를 홍보해 봤자 판매량 증가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 대외홍보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2005년 E1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기로 결정하면
서 조금씩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당시 E1은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면서 ‘삶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기
업’이란 주제로 활력있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구축을 꾀했다. 이런 가
운데 E1이 LPG전문회사라는 것을 홍보하는 TV광고와 인기개그맨 김병만
씨의 육성을 이용한 라디오 광고를 통해 대외홍보를 강화하고 나선 것이
다.
이처럼 E1이 기업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것은 지난해 4월 ‘LPG특
권’을 슬로건으로 내건 E1 오렌지카드의 활성화를 비롯해 국가대표팀
후원기업인 만큼 조만간 열리는 ‘월드컵 특수’를 통한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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