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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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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LPG용기 재검사 실적 ‘보합세’ |
1분기 LPG용기 재검사 실적 ‘보합세’
물량 1.1% 늘고, 불합격률 0.01% 높아져
2009년 05월 22일 (금) 00:00:12 김재형 bkju@gasnews.com
올해 1분기 동안 LPG용기 재검사 실적이 검사물량과 불합격률 모두 보합
세를 보였다. 다만 특정설비 재검실적은 저장탱크 물량의 증가로 소폭
늘어났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김종순)가 집계한 2009년 1분기 LPG용
기 재검사는 총 124만5365개중 3만8604개가 불합격(3.1%)됐다. 이는 전
년도와 비교해 검사물량은 1만3583개(1.1%) 늘어난 것이며 불합격률은
0.01%p 높아진 것이다.
지역별로 재검사 물량이 많은 지역은 경남(20만1548), 경기(20만1139),
전남(19만3258), 경북(16만8388) 순이었다.
특정설비 재검사 실적은 총 621기로 전년도 동기에 비해 82기(15.2%) 늘
어났으며 총 2기가 불합격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저장탱크는
431기(불합격 1기)로 전년도 보다 70기(19.3%) 늘었으며 탱크로리는 79
기로(불합격 0) 전년도 보다 2기 감소(-2.4%)했다. 이밖에 기화기는 111
기가 검사를 받아 물량은 14기(14.4%) 늘었으며 총 1기가 불합격된 것으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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