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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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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스판매조합 정기총회 개최 |
서울가스판매조합 정기총회 개최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 서울조합 관계자들이 정기총회 중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유태현)은 19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
서 대의원과 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의결 안건이었던 △2008년도 감사보고 및 결산(안) △2009년도 사
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관한 건 △이사회 위임사항에 관한 건 등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서울조합 유태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해는 프로판배송센
터, 차단기능형밸브, LPG공급가격 상승 등으로 프로판업계가 어려움을
겪었다”며 올해 역시 도시가스(LNG)확대, 소형용기 유통가능성 등의 현
안이 남아있는 만큼 업계가 뭉쳐 슬기롭게 해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서울조합은 올해 △LP가스 시장질서 회복 △LP가스 도시가스 연료전환
방지 △LP가스 판매업계 권익보호(소형용기 보급사업 대응) 등에 주력
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총회 중에는 사업자들 간 소형LPG용기 보급 여부에 대해 몇
가지 의견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과열되기도 했다.
2009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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