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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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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판 충전사업자, DME산업시찰 계획 |
프로판 충전사업자, DME산업시찰 계획
중국 정주…DME플렌트 및 보급현황 파악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프로판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형익)가 주축이 된 LPG충전사업자들이
중국으로 DME산업시찰을 떠난다.
이번 산업시찰단은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정주에 있는 DME+프로판 혼
합 플렌트의 현황을 비롯해 충전과정, 유통과정 등을 살펴보게 되며 소
비자 사용실태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현재 프로판 충전사업자들은 가격경쟁력 악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
는데 DME연료의 혼합을 통해 그나마 가격경쟁력의 회복을 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판충전사업자들은 DME시범사업 추진위를 구성하고 시범사
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LPG충전업계는 만약 DME+프로판 혼합연료가 상용화될 경우 실제로
유통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앞으로 그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8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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