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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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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LPG업계, 국내 LPG산업 시찰 |
日 LPG업계, 국내 LPG산업 시찰
ITO KOKi 등 36명 9월초 방한
국내 LPG자동차와 충전소 현황을 비롯한 LPG산업 전반을 둘러보기 위해
일본 LPG업계가 9월초 방한한다.
ITO KOKi의 창립 55주년 기념해 이뤄지는 일본LPG업계 시찰단은 9월3일
부터 6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E1 인천 LPG수입기지, 한국가스안전공
사, 한국LP가스공업협회, LPG충전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이토코키(주) 우츠미 니로 대표이사를 비롯 이와타니산업(주)
타케이다 히데히로 전무이사, (주)사이산 카와모토 타케히코 대표이사,
히로시마가스프로판(주) 스에미츠쿠니오 대표이사, 등 일본 LPG업계 기
업 대표 및 임원진 25개 업체 31명으로 구성됐다.
정돈영 한국이토(주) 사장은 “일본 LPG업계 주요 대표들이 국내 LPG산
업을 방문하는 만큼 양국의 기술 및 정보 교류에 서로 도움을 줄 수 있
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5일 오전 가스안전공사에 방문해 이덕형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원 및 실무자들과 만나 환담하고 공사업무 전반에 대한 소개
와 한국의 LP가스산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일본 LPG업계의 국내 산업시찰은 일본 이토코키와 기술제휴
를 맺고 있는 한국이토의 주도로 이뤄지는 행사다.
<조대인기자 dicho@enn.co.kr >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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