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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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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LPG업계 간담회 |
환경부-LPG업계 간담회
21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LPG업계가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1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구자용
E1 사장, 김치형 SK가스 사장, 정진성 대한LPG협회장, 유수륜 한국LP가
스공업협회장, 박찬목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장 등 LPG업계 대표
와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날 LPG업계는 시장 유지 및 세제 등을 통한 에너지원간 균형적 수요창
출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가격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부가 역할을 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5톤 이상은 CNG, 5톤 미만의 중소형 차량은 LPG중심으로 보급해
LPG-CNG간 적정 역할분담을 유도하고 자원간 균형적인 수급으로 국가에
너지 정책의 효율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LPG차 개발 및 차종 확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비
롯해 LPG 1톤 트럭을 ‘저공해 경유자동차 보급사업’에 준한 지원, 운
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2.5톤 이하 LPG엔진개조 활성화가 필요하
다고 주장했다.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세계LPG포럼에도 환경부에서 많
은 관심과 협조를 해 줄 것을 건의했다.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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