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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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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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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LPG가격 15원/㎏내외 인하될 듯 |
11월 LPG가격 15원/㎏내외 인하될 듯
환율 인하 영향…국제 LPG價는 인상 전망
국제 LPG 도입가격과 환율 인하 영향으로 인해 11월 국내 LPG가격이 ㎏
당 15원 내외로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들어 유가가 평균 2∼3달러 오르고 있으며 동절기 수요증가
여파로 인해 국제 LPG가격은 톤당 10∼15달러 인상될 것으로 유력시돼
국내 LPG가격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수입사 관계자는 "국제 LPG가격이 프로판의 경우 18달러 인하된
260달러/톤, 부탄은 10달러 인하된 255달러/톤으로 각각 떨어지고 환율
도 1,171원대에서 1,156원으로 인하돼 11월 약 15원 내외의 가격인하요
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영향으로 국제 LPG 도입비용은 톤당 15달러 인하되는 효과를 가
져왔으며 환율 안정세도 지속된다면 11월 LPG가격 인하는 확실시되고 있
다고 덧붙였다.
즉 가격산정요인으로는 LPG도입가격이 톤당 평균 15달러 인하돼 18∼19
원 가격인하요인이 발생했으며 환율은 지난달보다 1달러당 15원이 떨어
졌으나 LPG가격에 반영되는 것은 2원 정도로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이에 따라 20∼21원의 LPG가격인하요인이 발생했다.
하지만 국제 LPG가격이 떨어지는 등 이후에도 가격안정세가 지속될 것이
라는 자체 분석에 따라 10월 ㎏당 5원의 국내 LPG가격 인상요인을 반영
하지 않아 11월 국내 LPG가격은 ㎏당 15원 내외의 인하요인이 현재 발생
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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